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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 바이오의공 최** 학생
최성훈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귀에 쏙쏙 박히는 목소리였습니다.(진짜 들리지 않고 박혀요) 선생님께서 유머도 있으시고 그래서 수업을 들을 때 몸이 저절로 선생님 목소리에 집중하게 됐습니다.
또한 물리를 최대한 쉽게 가르쳐 주십니다. 보통 물리라고 하면 복잡할 것 같고, 공식이 무수히 많을 것 같았는데, 최성훈 선생님의 경우 몇 개의 핵심적인 공식 및 원리를 알고 있으면 나머지는 스스로 도출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. 수업을 짧고 굵게 하시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집중력 있게 바로바로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선생님께서 여러가지 물리량의 정의들을 상당히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시작하시는 편이라서 물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했음에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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